처음에 그냥 취미로 계정을 만들었어요.

나도 한번 기록으로 남겨볼까 하는 마음에

시작했는데, 어느새 인스타 세계에 빠져있는

저를 발견하게 된 순간이 오더라고요.

릴스 해야해요.. 소리를 2년전부터 들었던 것 같아요.

마음은 가득한데 실행을 못했고 2년전만해도

릴스에 대한 간절함이 없었던 시절이었어요.

그러던 중 작년 여름부터 인스타의 다른 세계가

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아..이렇게 해서는

안되겠다.. 바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.

그런데..혼자서 

이렇게 하는게 맞을까…??의문이 들었고

슈퍼클래스 퍼플판다 강의를 들으며

인스타 계정의 본질을 알게 되고

또 내 계정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깊이

하게 되었답니다

앞으로도 진행형으로 계속 변화하는

성장하는 계정이 되도록 고민이 되겠지만

소중한 동기들과 함께라면!!

어려운 길도 헤쳐 나갈 수 있는

용기가 생겨요. 찐 추천입니당🤍

멘토님들 진짜 쵝오예요 흐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