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시했어요.
인스타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갔어요. 그만큼 쉽게 생각했고 언제든 하면 잘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. 하지만 절대 쉽지 않은 길이라는 걸 바로 직면하고 하면 할 수록 점점 땅 밑으로 꺼지는 느낌이었습니다.
그때 수강생 모집을 하는 쏜님 라방을 우연히 보게 됐어요. 몇분 보지도 않고 이거다 싶어서 바로 결제를 해버렸습니다.
시작됐죠.
수업을 듣고 나서야
내 계정의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힘이 생겼고
벽에 부딪혀도 고개를 돌릴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고
무너져도 손잡아 줄 동기들이 생겼습니다.
멘토들의 수업은 그런 힘을 주는 강의였어요.
지금도 수없이 고민하며 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그렇지만 주저앉지 않아요.
수업 내용, 멘토들의 한마디들을 떠올리며
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노력중이에요.
그런 에너지를!
당신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.